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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의 별, 이어령교수 별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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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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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언론인·작가·교수 등으로 활약…암과 싸우며 말년까지 집필
'흙속에 저 바람속에'·'축소지향의 일본인'·'디지로그' 등 수많은 저서 펴내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별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부 초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이화여자대학교 명예석좌교수가 암 투병 끝에 26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유족 측은 이어령 전 장관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다.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호적상 1934년생)한 고인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석학이자 우리 시대 최고 지성으로 불렸다.

노태우 정부 때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1990~1991)이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고인은 부여고를 나와 서울대와 동(同)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 서울신문을 시작으로 1972년까지 한국일보, 경향신문,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의 논설위원을 역임하면서 당대 최고의 논객으로 활약했다. 197273년에는 경향신문 파리특파원으로 활동했다.

1966년부터 이화여대 강단에 선 이후 1989년까지 문리대학 교수를, 19952001년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2011년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됐다.

20대 초반에 문단 원로들의 권위 의식을 질타한 '우상의 파괴'를 1956년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하며 평단에 데뷔했다. 문학의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역설함으로써 문단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별세
(서울=연합뉴스) 문화부 초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이화여자대학교 명예석좌교수가 26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호적상 1934년생)한 고인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석학이자 우리 시대 최고 지성으로 불렸다.
노태우 정부 때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1990~1991)이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문학평론)으로 활동했다. 사진은 1990년 4월 9일 기자회견하는 이어령 당시 문화부 장관 . 2022.2.26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고인은 6공화국 때 문화공보부가 공보처와 문화부로 분리되면서 1990년 출범한 문화부의 초대 장관에 임명됐다.

문화예술인으로는 처음으로 문화부를 이끈 고인은 국립국어연구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 전통공방촌 건립, 도서관업무 이관 등 4대 사업으로 문화정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88서울올림픽 개폐회식 대본을 집필했던 고인은 개막식에서 '굴렁쇠 소년'을 연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0월 노 전 대통령이 사망하자 조시(弔詩) '영전에 바치는 질경이 꽃 하나의 의미'로 추모하고 국가장의 유족 측 장례위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으로서 '흙 속에 저 바람 속에'(1960)를 비롯해 '축소지향의 일본인'(1984), '이것이 한국이다'(1986), '세계 지성과의 대화'(1987),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진다'(1997), '디지로그'(2006), '지성에서 영성으로'(2010), '생명이 자본이다'(2013) 등 수많은 저서를 펴냈다.

그는 '디지로그'를 통해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세상을 말하며 비빔밥과 같은 우리 문화와 정서에서 조화의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고인은 또 개신교 신앙을 고백한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2010)를 출간하면서 저술 활동 50년 만에 새로운 내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에서 검사로 활동하다 개신교 신앙을 갖게 된 딸 이민아 씨에게 닥친 암과 실명 위기, 손자의 질병 등을 겪으면서 세례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 희곡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번은 짧게 세번은 길게' 등 소설과 희곡, 시집 등도 펴냈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별세
(서울=연합뉴스) 문화부 초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이화여자대학교 명예석좌교수가 26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호적상 1934년생)한 고인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석학이자 우리 시대 최고 지성으로 불렸다.
노태우 정부 때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1990~1991)이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문학평론)으로 활동했다. 사진은 2021년8월 25일 서울 종로구 영인문학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는 이 전 장관. 2022.2.26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이 전 장관은 2017년 암이 발견돼 두 차례 큰 수술을 받았지만, 항암치료를 받는 대신 저서 집필에 마지막 힘을 쏟았다.

고인은 자신을 '이야기꾼'이라 칭하며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를 탐구하는 마지막 저작 시리즈 '한국인 이야기' 집필에 몰두해왔다. 12권으로 계획한 시리즈 중 지난해 2월 첫 권인 '너 어디에서 왔니'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고인은 "생과 죽음이 등을 마주 댄 부조리한 삶. 이것이 내 평생의 화두였으며, 생의 막바지에 이르러 죽음 아닌 탄생의 이야기를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이어령 대화록' 시리즈로 '메멘토 모리'를 펴내는 등 생의 마지막까지 우리 삶의 본질적인 물음에 답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1987년 별세 한 달여 전, 가톨릭 신부에게 물은 24가지 질문에 대해 고인이 자신의 관점으로 답한 책이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 장남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차남 이강무 백석대학교 교수가 있다.

고인의 장녀 이민아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역 검사를 지냈다가 2012년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유족 측은 5일간 가족장으로 치를 계획이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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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디오] MBC강원영동 <라디오 동서남북> 동양자수박물관 … 관리자 2020-08-25 21769
공지 '강릉자수 서포터스' 신르네상스 꿈꾼다(강원일보) 관리자 2020-08-24 22219
공지 [영상] 2020 박물관 미술관 주간 기념 개막식 오프닝 소개 관리자 2020-08-15 23375
공지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 강릉자수 서포터즈 관리자 2020-08-15 23491
공지 동양자수박물관 뷰티풀 강릉 오감여행 행사소개 관리자 2020-08-12 22521
공지 강릉자수 서포터스 탄생(강원일보) 관리자 2020-06-30 22997
공지 강릉동양자수박물관 여행 프로그램 공모전 선정 관리자 2020-06-03 23536
공지 [영상] KBS TV 강원도가 좋다(강릉자수의 매력속으로) 관리자 2020-04-21 24811
공지 경이적인 강릉수보자기의 채색분석(강우방 미술사학자) 관리자 2020-04-13 25200
공지 조선시대 민보의 사회문화적 가치: 조각보와 강릉수보를 중심으… 관리자 2020-03-07 25884
공지 강릉 보자기의 경이적인 만물생성도 萬物生成圖(강우방, 월간 민… 관리자 2020-03-03 25895
공지 "강릉색실누비" 학술논문 "한복문화"학회지에 게제 관리자 2020-02-01 25417
공지 [영상] 예술로 승화된 강원의 규방문화, 강릉자수(MBC 강원영동) 관리자 2020-01-18 25108
229 대한민국 문화의 별, 이어령교수 별세하다 관리자 2022-02-26 16137
228 자수박물관 근황소식(강원도민일보) 관리자 2022-02-16 16113
227 동양미술을 아는것, 결국 우리 자신을 아는 길! 관리자 2022-02-14 16087
226 강릉자수의 생활화운동(1) 관리자 2022-02-14 16028
225 강릉색실누비 우수성과 기원소개(아모레 설화수" 매거진) 관리자 2022-01-18 16477
224 자수박물관 근황소식(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관리자 2022-01-13 16695
223 자수박물관 근황소식(MBS 강원영동 라디오 동서남북) 관리자 2022-01-13 16509
222 강릉의 문화재, 강릉자수(오죽현박물관특별전)소개 관리자 2022-01-02 17027
221 지역문화를 담다,강릉자수(최근 블로그 소개) 관리자 2021-12-30 16962
220 강릉색실누비의 디자인가치(황수홍교수, 한국디지안학회) 관리자 2021-12-26 17104
219 최현숙작가님(강릉자수 서포터스회원)의 신간소개 관리자 2021-12-26 16937
218 강릉시와 자수박물관 유물매각 난항(강원도민일보) 관리자 2021-12-07 17309
217 KBS 강릉방송국 라디오(영동포커스): 자수박물관의 근황소식 관리자 2021-12-04 17466
216 강릉자수의 조형적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미술사학자 강우방) 관리자 2021-11-26 17351
215 강릉자수 작품 전시·판매하는 청년들(강원일보) 관리자 2021-11-18 1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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