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수박물관

관람후기

강릉자수와 문화올림픽

작성일
16-02-14 12:46
작성자
관리자
조회
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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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대표적인 전통 자수는 강릉수보와 색실

누비이다. 문양디자인의 추상성, 현대성, 화려

함으로 국내외 전시를 통하여 많은 세계인들로

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문화융성과 한류시대를 맞이하여 강릉자수는

한국전통공예의 현대화와 세계화가 화두가

되고 있는 전통문화계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

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프란시스코 로마교황에게 박
근혜대통령이 평
화와 한국적 아름다움을 상
징하는 선물로 국내 유명작가의 강릉수보에
대한 재현작품이 증
정되었다.

강릉수보문양속에 있는 추상적인 디자인과 화

려한 오방색 색상을 응용한 한복이 국제적인

패션행사에 소개되면서 한국적인 디자인에 대
한 신선한  감동을 세계패션계에 선사했
다.


색실누비쌈지가 지닌 화려한 오방색으로 표현

된 현대적이고 기하학적인 문양을 활용하여

전문디자이너들에 의해 패션가방이나 지갑으

로 화려하게 변신하면서 최근에 많은 국내 애
호
가들로로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를 받
고 있다.

 

강릉자수로 대변되는 강릉수보와 색실누비는

조선시대부터 규방문화와 규방예술이 발달한

강원도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탄생되고 발전된

독창적인 규방공예이다.


가장 지역적인 공예분야가 세계적인 가치와

보편성을 가진 공예예술로서 평가와 인정을

받고 있는 셈이다.


최근에 들어와서 강릉자수의 재현과 더불어

재창조라는 주제가 국내 자수와 공예전문가

들 사이에 많은 관심과 회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강릉자수문양에 담긴 독특한 디자인과 화려

한 색상, 스토리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이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고 재창조

하자는 것이다.


정부의 각종 케이-컬처 사업이나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인 작품에 협업과 융합

의 형태로 강릉자수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변

화가 기대되고 있다. 의상, 핸드백, 파우치,

도자기, 실내용 장식 벽지 등이 대표적인 응

용 가능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강릉자수에 담긴 독특한 스토리는 문학이

나 각종 영상예술에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고 사랑, 평화, 환경 등 21세기의 위기를 
극
복할수 있는 사상적 대안으로서 훌륭한
올림픽 메
시지가 될 수 있다.


강릉자수에는 부부사랑, 가족과 마을공동체
의 풍요와 평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새겨
져 있고
, 자연과 신과의 소통의 장으로서 심
오한 생명사상과 환경철학이 숨겨져 있다.

2018년 2월에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 우리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다.


주개최지중의 하나인 강릉은 문화올림픽도
시로서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하여 많
은 준비를 하고 있다.


유네스코 천년단오제가 살아 숨쉬는 전통
문화.예술도시이자 녹색청정도시를 자랑
하는 강릉은 세계인들을 향하여 강릉의 문
화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기 위하여 풍
부
한 문화적 전통과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
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원의 문화을 세계에 알리고 감동의 문화
올
림픽이 되기 위해서 강릉자수는 현대적
인 재
탄생을 통하여 많은 기여를 할 수 있
을 것
이다.


강릉자수에 담긴 심오한 메시지를 올림픽
 
메시지로 승화시키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활용하여 올림픽 패션과 화려한 개막식 영
상물에 응용하면 세계인의 시선을 환상적
으로 모을 수 있를 것 같다.
또한 다양한
디자
인 문화상품을 만들어 올림픽참가자
들에
게 선사하면 좋은 반응을 얻게 될 것
이다.


울창한 산림과 험준한 산세, 바다와 호수,
강, 백두대간으로 둘러 쌓인 아름답고 풍
요로우며, 고립적인 자연환경에서 천년
단오제와 함께 살아온 강릉의
평범한 규
방
여성들에 의해 창조된 강릉자수는 문
화올림픽의 훌륭한 테마로
 승화되어 세
계인들
의 가슴과 영혼을 감동적으로 울
리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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