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수명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유희순선생님이 재개관을 축하하고, 보

자기 특별전을 보시기 위해 방문하였습

니다.

향후 박물관의 발전방안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자수인들의 예술활동공간으로서

자수박물관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현재 동국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의

평생교육과정에서 활발한 후학양성과

더물어 자수전문작가로서 활동을 하

고 계십니다. 금년 초에 "서울문화

투데이" 에서 공예분야로 문화대상을

수상하신 것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

다.

원로에도 불구하고 격려차 자수박

물관을 찾아 주신 유희순선생님에

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 5.21

강릉자수박물관 관장 안영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