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추상화기인 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 1968)와 한스 호프만(Hans Hofmann, 1915)의
작품을 보노라면 한국 규방예술의 상징인 오방
색의 색동조각보와 색실누비문양을 연상케 합
니다.
19세기 후반에 시작되었다고 추정되는 조선의
규방공예인 조각보와 색실누비는 20세기 미니
멀아트의 효시이자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결
코 우연이 아닙니다. 다만 시대적인 조명이 없
었기 때문입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조선 규방여인들의 미적인 상
상력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 옛것에서 새로움과 미래, 세계성을 찾는
노력이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1pCC4Ff03A
(프랭크 스텔라, 유투브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7iIi8E46CCc
(프랭크 스텔라 유투브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4d4AdUmV65w
(한스 호프만 유투브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