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잊혀진 글이 새삼 감동으로 다시 다가 옵니다. 강릉출신으로 한국 박물관협회장을
역임하신 전보삼 만해박관장님(현 한국문학관협회장)의 기고문으로서 초심을 일깨우고 새로운 각
오를 다짐케 하는 격려와 추억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물관을 후원하고 사랑하는 많은 자수박
물관 가족들과 공유하고 싶어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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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자로 강원도민일보 "기고"에 실린 전보삼 만해기념관장(전임 한국박물관협회장)님의 글입
니다. 문화올림픽을 계기로 동양자수박물관 소장유물인 강릉색실누비의 문양을 활용한 올림픽예술
포스터가 국제공모전에서 당선작(연세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황수홍교수 협업창작)으로 선정되었
습니다. 이 과정에서 안영갑관장의 열정적인 숨은 노력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94137&sc_code=1482916328&page=&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