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수박물관

관람후기

전통에서 찾은 미래

작성일
17-07-10 14:23
작성자
관리자
조회
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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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은 문화산업의 보고이다. 전통

은 죽은 골동품이 아니다. 이를 잘

활용하고 재창조하는 것이 중요하

다. 창조의 중요한 원천이기 때문

이다.


전통공예의 경우 매우 다양한 분야
가 존재한다. 자수와 복식과 같은

섬유공예, 목공예, 나전칠기, 도자

기, 금속공예, 지승공예 등이 대표

적이다.


공예분야를 대표하는 전문적인 박
물관들과 장인들이 전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다. 전시, 연구, 체혐,

상품개발 등이 주된 활동영역이다.


이제는 보여 주기식 전시나 전통의

단순한 계승만으로는 전통의 발전

을 담보할 수 없다. 생활양식이 바

뀌어 전통공예시장의 규모는 현실

적으로 매우 협소하다. 겨우 명맥

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이다.


협업이나 융합과 같은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전통의 재창조

를 통해서 시대흐름을 리드하는 새

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 훌륭한 미

래성장산업이 될 수 있다.


전통속에 체화된 독특한 기술과 디

자인,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공예

소비자들의 현대적인 기호에 어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예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

다.


한국의 전통공예속에는 무궁무

진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다. 외

형만 보아서는 안되고 속살을 볼

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단기

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국공예산

업의 경쟁력을 높힐 수가 없다.

한우물을 파되 혁신적이고 열

린 장인정신으로 임할 때 세계

적인 명품이 탄생할 수 있는 환

경이 조성될 수 있다. 세계적인

공예명품이라고 볼 수 있는 루

이뷔통, 입셍로랑, 구치, 겐조

등과 같은 성공사례를 통하여 

숨겨진 비결을 알 수 있다.


우리 전통에 대한 지속적인 관

심과 존경심, 열린 자세를 갖고

공예산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향해 창조적인 노력을 경주할

때 전통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발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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