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수박물관

관람후기

강릉색실누비, 평창올림픽유산(Olympic Legacy)이 되다

작성일
18-08-16 12:01
작성자
관리자
조회
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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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올림픽이 끝난후 올림픽

관련시설의 사후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시설관리와 유지

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이

다. 중지를 모아 해법을 찾아야 될

것 같다.


올림픽이후 시설이나 올림픽행사와

관련되어 기획된 다양한 문화콘텐츠

들은 올림픽유산이 된다. 비용과 편

익을 잘 분석하면서 창조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될 것이다.


올림픽유산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

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림픽유산을

활용하여 창조적인 가치를 만드는

것이 미래지향적인 올림픽유산정

첵이다.


신사임당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며

전통자수의 본고장인 강릉은 예로

부터 규방예술이 발달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상적이고 현대적인 문양디

자인을 자랑하는 강릉수보와 강릉

색실누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가치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디자

인상품으서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엿보인다.


디자인이 단순하며, 현대적인 강

릉색실누비는 문화올림픽을 지향

하는 평창올림픽예술포스터 국제

공모전에서 주인공이 되었다.


19세기 강릉규방여성들의 독특한

미감의식이 담긴 색실누비라는 자

수박물관소장 유물원형을 기반으

로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황

수홍교수와 홍현정학생의 협업작

품이 올람팍예술포스터로 선정된

것이다.


포스터의 디자인과 스토리가 올림

픽정신에 잘 부합하며 시각적인 조

형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

은 것이다. 가장 지역적인 아름다

움이 세계적인 아름다움으로 승화

된 좋은 사례가 되었다.


이제 강릉색실누비를 활용한 올림

픽예술포스터는 올림픽조직위원회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느에 영구

히 보전된다.


강릉색실누비는 평창올림픽의 가장

모범적인 문화유산이 되었다. 사랑

과 기원의 메시지가 담긴 강릉규방

여인들의 꿈과 희망이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 강릉색실누비가 가야될 길

에는 많은 과제가 놓여 있다. 단순

한 올림픽유산으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재창조를 통해서 한국적

인 아름다움을 지니면서 셰계적인

디자인상품으로  화려하게 부활하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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